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박재홍)은 19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호연건축문화유산연구원(원장 최병극)과 문화재 조사·연구분야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매장문화재 조사 중심으로 추진해 온 조사연구사업을 건축문화재 분야로 확장함으로써 문화유산 종합연구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 내용은 ▲문화재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한 사료 및 유산의 정보화에 관한 연구 협력 ▲수리 복원에 관한 기술과 방법에 관한 연구 ▲전통건축기술의 분석 및 연구를 통한 실용화 방법 연구 등 10개 분야로 문화재의 보호와 보존을 위한 연구사업에 대해 협력키로 한다.
박재홍 원장은 “이번 협약은 문화재 연구기관 간에 전문 지식을 공유함으로 써 상생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양 기관의 발전과 문화유산의 연구 및 보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극 호연건축문화유산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장점을 활용해서 보다 효과적인 문화재 보호·보존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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