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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2-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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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옥 기자의 유럽 선진재래시장 탐방[6]

독일 뉘른베르크 마크트암트 운트 란트빌츠샵프츠베헤르데 도매시장, 해롭스트마크트 가을시장

기사입력 2009-10-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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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와 자주경영능력강화사업을 위해 신녕면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들이 14일부터 21일 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로마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재래시장 등 유럽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영천인터넷뉴스는 이번 유럽 선진 재래시장의 농촌지역개발 및 지역특성화 성공사례 등 견학 내용을 뉴스와 동영상으로 7차례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한다.

 

 

<보도순서 :

1. 이탈리아 로마의 깜포 데 피오리 재래시장 2. 이탈리아 아그리뚜리즈모 아끼앨리 농가  3. 이탈리아 누오보 에스퀼리노 시장 4. 독일 슈투트가르트 민영화시장 마크트 슈투트가르트 유한책임회사 5. 독일 마크트 할레 시장, 게스트하우스 우스바흐트 농가 6. 독일 뉘른베르크 마크트암트 운트 란트빌츠샵프츠베헤르데 도매시장과 뉘른베르크 해롭스트마크트 가을시장 7. 유럽 선진재래시장 견학을 마치고.>

 

 

 

-독일 뉘른베르크 마크트암트 운트 란트빌츠샵프츠베헤르데


뉘른베르크 시장은 시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자리를 옮기고 50년의 역사를, 전체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는 주로 채소, 과일, 꽃, 육류 등의 가게를 임대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거래량은 17만5톤이다.

 

농가에서 직접 가져와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조합을 이용하는 등 다수의 물건들이 수입되고 있다. 이 시장에는 5~10km 떨어진 곳에서 오는 소비자들도 많다.


뉘렌베르크 시장은 꽃 시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꽃 거래량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인구가 적어서 슈투트가르트 시장보다 규모가 작다.


이 시장은 대부분 새벽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오전 10시쯤이면 거래가 모두 끝이 나고 정리하는 시간이다.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물품이 마늘과 양파였다. 마늘과 양파 등은 신녕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로 이곳에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가격은 우리나라 가격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특히 ROY‘S 라는 간판이 적혀있는 가게가 4~5군데 있는데 이곳은 유기농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기농이 앞으로 급성장하는 추세이므로 유기농 거래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이 시장내 육류시장은 전체 냉장, 냉동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안에는 7개의 회사가 임대해 하루 50만톤의 육류를 거래한다.


육류시장에는 조류를 제외한 모든 육류가 다양한 가공형태로 거래되며 다른 시장들이 도매 형태로 거래되는 것에 비해 소매도 가능하다.


시장을 관리하는 시 담당자는 “이곳 시장에는 하루 많은 상품을 거래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를 즉각 처리하기 위해 자체 쓰레기 처리장을 구비해 시장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뉘른베르크 헤롭스트마크트 가을시장


뉘른베르크 헤롭스트마크트 가을시장은 9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개장되는 가을시장이다.


이 시장은 약 80여개의 가게들이 의류, 장식품, 커텐, 유리제품 등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며 요리 시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이곳 1390년대부터 성모교회를 중심으로 한 광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됐다.


이 성모교회는 1352에 지어졌으며 교회 시계가 12시 정오가 되면 1356년부터 황제에게 인사를 하는 제후들이 회전을 시작한다.

 

12시가 되면 시장에서 구경하던 관광객들이 인사하는 제후 인형을 보기 위해 교회 앞으로 몰려든다. 


이 인형시계는 1509년과 50년전에 수리를 하고 지금까지 잘 돌아가고 있다. 처음 시장이 형성될 당시 화폐뿐만 아니라 소금을 화폐 대용으로 거래했으며 인근에 교회가 많아 교회행사가 많이 열렸다.


페그니치 강을 끼고 세워진 도시 뉘른베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바이에른 주에서 뮌헨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도시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뉘른베르크에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되고 크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성탄 시장이 해마다 성대하게 열린다.

 

매년 11월말에 개막되어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4주간 열리며, 이 성탄 시장을 보기 위해서 외국 관광객들까지 많이 몰려온다.

 

 

 

▲ 독일 뉘른베르크 마크트암트 운트 란트빌츠샵프츠베헤르데 도매시장.
▲유기농 농산물 판매가게.
▲ 육류 판매장.
뉘른베르크 해롭스트마크트 가을시장 거리.
뉘른베르크 해롭스트마크트 가을시장 전경.

▲ 황제에게 인사하는 제후들.
▲ 성모교회앞에 몰려든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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