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빠르고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적극적인 지원 요청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응천․이헌승 간사 등을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특별법이 2월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관련 법안은 17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됐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19일 재논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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