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방성환)은 28일 영천전자고등학교에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영천전자고 졸업생 원제현(62회)이 소속되어 있는 이 모임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영천전자고 학생 19명에게 생필품 및 장학금을 지원했다.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은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회원들이 매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하여 장학금을 마련하고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
‘나눔을 사랑하는 모임’ 방성환 회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고, 더 나아가 청소년 인재 육성과 질 높은 교육 기회 제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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