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9-22 오후 4:43: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YCI동영상
영천
전국
정치
아줌마기자
시민기자
학생기자
탐방
건강과 생활
김미경의중국기행
오피니언
뉴스플러스
동남풍
독자기고
칼럼&사설
올레tv
다시보기
경북의창
열린초대석
행사중계
문화&예술
렛츠고시골
현장리포트
결혼부음소식
YCI칼럼
정만진논설위원
최완우논설위원
이규화논설위원
윤희훈논설위원
조충래논설위원
배명수논설위원
정대용논설위원
김천중논설위원
 
2018-06-07 오전 10:01:04 입력 뉴스 > 칼럼&사설

[데스크 칼럼]마음을 변화 시켜라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 안의 모든 것을 채울 것이 아니라 비우라고 말하면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돈 많은 부자가 되고 싶고, 권력있는 높은 자리에 앉고 싶을 것이다. 또한 사람은 누구나 자존심이란걸 가슴에 담고 산다.


 하지만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자신을 고집하고, 무언가를 움켜쥐기 위해 애를 쓰면 쓸수록 우리의 몸과 마음은 병이 든다. 원론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욕심내는 마음을 돌이켜 그 마음을 가볍게 베푸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욕심이란 무엇인가. 먼저 사전적인 의미부터 한번 살펴보면 어떠한 것을 정도에 넘치게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라 되어 있다. 비슷한 말로 욕망이란 말이 있는데 무엇을 가지거나 하고자 간절하게 바라는 뜻이다. 욕망은 그 자체가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겠다. 욕심이란 말 속에는 이미 ‘지나치게’라는 말이 들어있어 부정적이지만 욕망이란 데는 그것이 없다. 다만 욕망도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는 뜻이다. 인간은 본래 부족함이 많은 존재다. 그래서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갖기를 바라고 더 원한다.


 하지만 한 발만 물러서 생각해 보면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 마음속의 괴로움이란게 대체로 그런 어리석음에서 오고, 그 어리석은 곳 한가운데는 집착이란 놈이 뱀처럼 또아리 틀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지금이라도 바로 꿈에서 깨어나듯 집착을 버리고 일어서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을 때 무언가 모를 상실감과 큰 고통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을 때나 아끼며 소유하고 있던 물건을 잃어버리면 오는 느낌이나 감정 말이다. 집착이라는 것은 이런 상실을 느끼지 않으려고 어떤 대상을 계속 소유하려는 마음을 말한다.


상실 중에 가장 큰 상실은 인간관계의 상실이 아닐까. 물론 아깝고 애닲은게 사실이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오랜 집착은 금물이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잃었을 때 그때 나에게 또다른 문이 열린다고 생각해 보라. 빈 그 자리가 새로운 무엇이 생겨날 수 있는 공간이 된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가 집착을 내려 놓아야 하는 이유이며 결과가 된다.


 남과 비교해서도 안된다. 어떤 사람은 남과 자신을 맹목적으로 비교한다. 그래서 자신이 상대보다 좀 낫다 싶으면 금세 자기만족에 도취되고 반대로 남이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나으면 스스로 자격지심에 빠진다. 이 얼마나 유치하고 어리석은 일인가. 사람이란 누구나 저마다의 인생목표와 나름의 생활방식이 있기 마련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앞만 보고 속도내어 사는 인생도 결코 바람직한게 아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얼마나 분주히 살아가는 지, 잠시 멈춰서서 세상구경이나 자기자신 한번 돌아볼 여유조차 없다. 그래서인가. 사람들의 눈에는 이 세상을 가득 채운 아름다움이 보이질 않는다. 가끔은 멈춰서서 앞과 뒤, 그리고 옆으로의 아름다운 풍경을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다. 오히려 그러는 속에서 더 빨리, 더 멀리,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지도 모른다.


 삶의 기쁨보다는 걱정거리가 많고, 자주 인생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절망한다면 이런 것의 원인이 바로 우리 안에 불필요한 것들로 가득 차있기 때문이라 생각하자. 만일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것들을 버리겠다는 결심을 한번 해보자. 내일 행복할려고 오늘 불행하다면 그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일의 희망이란 것도 오늘의 행복한 삶에서 비롯됨을 알아야지.


낯선 이야기 같지만 어깨 가벼운 삶을 살면 아마 행복이 그 어깨 위로 내려앉을 것이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힐링’이라는 이름의 치유를 찾고 있다. 치유라는 것도 마음을 다스리고 욕심을 자제해 내면의 공간을 만들 때 자연스럽게 가능한 것이다. 스스로 내려놓을 수 있는 욕심만큼 빈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만큼 치유가 가능함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삶은 영원하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너무 멀리 내다본다. 무거운 인생의 짐을 벗어 버리고 가볍게 사는 기쁨과 즐거움에 눈을 떠보자. 세상만사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다. 각자의 삶을 스스로 슬픔이 아닌 기쁨과 행복으로 바꿔보자.

<온라인미디어 세상- 영천인터넷뉴스가 항상 앞서갑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ycinews@nate.com

☎ 054-331-6026,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영천인터넷뉴스>

ycinews(ycinews@nate.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별빛사투리대회 최..

김영석 전 영천시장..

속보= 김영석 전 ..

민선시장 또 경찰조..

최기문 영천시장, 20..

영천포도아가씨 본..

‘영천과일축제 울..

[채널경북][news]2018년 09월 21일
2018년 09월 21일 인터넷 방송(1593)
이개호 농식품부장관, 영천농업인과 간담회 가져
영천축협, 2018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신명나는 추석명절 한마당’ 행사...영천시..
청통면 한돈작목회 추석나눔행사 추진
최기문 영천시장,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2018 바르게살..
안진석 작가 달 항아리 작품 개인전
고경면, 현충탑 참배 및 봉사활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캠페인..영천소방
업무관련 부서간 합동 주요업무보고
“영천시민생활 관련 종합대책 마련 한다”
영천에서 축구 대스타 배출한다
영천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영천시, 추석맞이 승강장 환경정비 실시
현장근무자 격려 및 민생치안 현장방문
영천시, 추석명절 주차 편의 제공
영천署, 추석맞이 탈북민 사랑 나눔 행사
“인근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
독극물 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사진스케치] 영천시, 마을버스 순환1 개통식
민·관·군이 함께한 추석맞이 환경정비
별난 영천, 새 꿈(New Dream)으로 빛나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도전하세요”
영어 페스티벌 STAR가 되자!
영천시, 친절 공무원 선발
추석 명절,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영천장 오이소~
영천시, 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 참가
화산면, 다문화가정과의 화목한 간담회 개최
화북면, 인구늘리기 동참 결의대회 및 대청결 운동
영천시, 경상북도 가축방역평가 대상 수상
영천중. 제1회 경북드론경진대회 우수상
[와이드 인터뷰]-허상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 사람]-곽영훈 영천시청마라톤클럽 회장
제3회 영천댐 별빛걷기대회 참가 단체 릴레이
[社 說]-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데스크 칼럼]-진정한 추석의 선물
속보= 김영석 전 영천시장 구속영장 기각
영천, 마을버스 운행한다
김영석 전 영천시장 구속되나?
포은밥상 드셔 보실래요?
영천경찰서장, 추석 앞두고 민생치안 점검
영천소방서, 추석연휴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퓨전국악 무대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어르신들 영천시의회 방문
영천시,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전면 시행
영천동부초병설유치원, ‘민속놀이 한마당’ 실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이웃 사랑 행복 나눔 실천
영천시 ‘누에치는 마을’ 으뜸상


방문자수
  전체방문자 : 185,407,727
  어제방문자 : 76,961
  오늘방문자 : 77,924
(주)영천인터넷뉴스 | 경북 영천시 최무선로 280-1(과전동) | 제보광고문의 054-331-6029 | 팩스: 054-331-6026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20 | 등록번호 경북 아00050호
발행인:양보운 / 편집인:배정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양보운
Copyright by ycinews.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