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9-20 오후 1:13: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YCI동영상
영천
전국
정치
아줌마기자
시민기자
학생기자
탐방
건강과 생활
김미경의중국기행
오피니언
뉴스플러스
동남풍
독자기고
칼럼&사설
올레tv
다시보기
경북의창
열린초대석
행사중계
문화&예술
렛츠고시골
현장리포트
결혼부음소식
YCI칼럼
정만진논설위원
최완우논설위원
이규화논설위원
윤희훈논설위원
조충래논설위원
배명수논설위원
정대용논설위원
김천중논설위원
 
2013-06-01 오전 9:03:51 입력 뉴스 > 윤희훈논설위원

[yci칼럼]윤희훈 논설위원
유기농이 살길이다



▲ 윤희훈 논설위원.

   (청풍농원 대표)

웰빙(well-being) -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단어이다. 잘 산다는 의미에 의, 식, 주가 빠질 수 가 없다.

 

그 중에 식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일이다.

 

먹는다는 의미가 요즘은 단순히 배를 채운다는 것을 너머 음식에 대한 근본을 생각하는 생명력 있는 음식을 통해 현대사회가 시간에 쫓겨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치유(healing) 할 수 있는 힐링푸드로 시중의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힐링푸드의 재료는 당연히 건강한 농사물이다.

 

얼마 전 농촌진흥청의 초청으로 한국에 온 세계적인 유기농 전문가인 "콘래드 하우프트플라이시"씨는 그가 지도한 전국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사 등 18명을 첫 유기농 지도자를 배출시켰다.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가 본 한국의 유기농업의 현실을 긍정적으로 평가를 했다. 자생력이 있다는 이야기다.

 

앞서 성공한 선진유기농 국가들의 시작은 먼저 소비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정부의 정책이 잘 연결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얼굴을 맞대고 거래하는 작은 공동체 매장들이 자리 잡으므로 국가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있는 로컬푸드 정책을 추진해서 지역주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복합정책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이런 점을 우리 농업도 참고 해야겠다.

 

우리 선조들이 반만년을 농사를 지으면서도 비옥한 토지를 후손들에게 물러 주었지만 불과40년 만에 땅을 황폐화 시켜 버렸다.

 

그 이유는 현대화 과정에 보리고개를 넘기 위해 식량증산 정책으로 비료와 농약을 과다 사용의 결과였다. 그러나 20C초 서구는 동아시아의 유기농법을 높이 평가 하면서 자신들이 발견한 화학농법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화학비료를 줄여 나가 유기농법으로 전환하였지만 우리는 거꾸로 비싼 돈을 주며 화학비료 농사로 전환 하여 결국에는 국토가 피폐해 지고 생산력을 잃어 버렸다.

 

현재 농약 사용량을 미국과 비교 해 보면 미국이 1이면 한국은 20에 달한다.

 

먹고사는 문제에서도 거대한 자본과 메카니즘이 우선시 되는 현실이 걱정스럽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건전한 농업은 생산량보다 안전성에 중점을 두는 친환경적인 토양위에 인간과 생태계가 건강하게 상호보완을 통해 발전되어야 한다.

 

우리 농업이 언제까지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공산품등에 밀려 국가적 거래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의 식탁 위에 근본도 모르는 식품에게 우리들의 건강을 맡길 수 없지 않는가. 이제는 소비자가 강력하게 나서야 할 때이다.

 

서구의 유기농의 발전도 소비자들의 강력한 요구에서 출발하였다. 건강을 위하면서도 보기 좋고 먹음직한 농산품을 찾는 소비 형태부터 바로잡는 일이다.

 

요즈음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품을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하기위해 시,군에서 직접 직거래 장터를 상설로 열기 시작했다. 소비자와 직거래함으로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 같이 이득을 보는 바람직한 상거래가 이루어져 유기농업이 탄력 받기를 기대한다.

 

일주일 전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 필자의 농장에서 키운 블루베리 묘목을 가지고 참여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와의 협약에 따라 경북의 질 좋은 농산물을 대구시민들에게 직거래 하므로 서민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였다. 필자도 여기서 의외의 소득을 올리는 값진 경험을 했다.

 

힘들게 지은 농산물이 불합리한 유통구조로 인해 농민과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구조에서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와 농민이 함께 이익이 되는 구조로 바꿔 나가야 한국의 농업에 미래와 경쟁력이 살아날 것이다.

 

 

 

 

 

<온라인미디어 세상- 영천인터넷뉴스가 항상 앞서갑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ycinews@nate.com

  ☎ 054-331-6029,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영천인터넷뉴스>

ycinews(ycinews@nate.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별빛사투리대회 최..

민선시장 또 경찰조..

김영석 전 영천시장..

속보= 김영석 전 ..

[포토]최기문 영천..

영천포도아가씨 본..

미혼남녀 커플매칭 ..

독극물 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사진스케치] 영천시, 마을버스 순환1 개통식
민·관·군이 함께한 추석맞이 환경정비
별난 영천, 새 꿈(New Dream)으로 빛나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도전하세요”
영어 페스티벌 STAR가 되자!
영천시, 친절 공무원 선발
추석 명절,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영천장 오이소~
영천시, 경북 음식문화 페어 2018 참가
화산면, 다문화가정과의 화목한 간담회 개최
화북면, 인구늘리기 동참 결의대회 및 대청결 운동
영천시, 경상북도 가축방역평가 대상 수상
영천중. 제1회 경북드론경진대회 우수상
[와이드 인터뷰]-허상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이 사람]-곽영훈 영천시청마라톤클럽 회장
제3회 영천댐 별빛걷기대회 참가 단체 릴레이
[社 說]-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데스크 칼럼]-진정한 추석의 선물
속보= 김영석 전 영천시장 구속영장 기각
영천, 마을버스 운행한다
김영석 전 영천시장 구속되나?
포은밥상 드셔 보실래요?
영천경찰서장, 추석 앞두고 민생치안 점검
영천소방서, 추석연휴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퓨전국악 무대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어르신들 영천시의회 방문
영천시,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전면 시행
영천동부초병설유치원, ‘민속놀이 한마당’ 실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이웃 사랑 행복 나눔 실천
영천시 ‘누에치는 마을’ 으뜸상
영천시, 축제 및 추석명절 대비 버스운전자 친..
대창면, 청통면 인구늘리기에 안간힘
결실의 계절 장학금 기탁도 풍성하게
[채널경북][news]2018년 09월 18일
2018년 09월 18일 인터넷 방송(1592)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 찾습니다”
영천최무선과학관 과학체험프로그램 운영
"정하봉 소믈리에와 함께 영천와인을 즐..
문학영천 제15집, 출판기념회 개최
'새마을 알뜰 벼룩시장’ 호응
제23회 영천 왕평가요제 예심 성료
교통3악 추방...,영천시청~ 중앙사거리~영서교
영천시, 자동차산업 맞춤형 인력양성교육
가족나들이, 이제 영천 전통시장에서
책 읽는 가족들과 행복한 책 축제 열어
영천시보건소, '사회적 가족만들기 프로젝트’
‘영천스타시민노래자랑’ 예심 성료
‘문화로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추석 명절 앞두고 훈훈한 화산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한의마을을 찾은 까닭은?


방문자수
  전체방문자 : 185,146,990
  어제방문자 : 74,376
  오늘방문자 : 34,888
(주)영천인터넷뉴스 | 경북 영천시 최무선로 280-1(과전동) | 제보광고문의 054-331-6029 | 팩스: 054-331-6026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20 | 등록번호 경북 아00050호
발행인:양보운 / 편집인:배정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양보운
Copyright by ycinews.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