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7-19 오후 6:58: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YCI동영상
영천
전국
정치
아줌마기자
시민기자
학생기자
탐방
건강과 생활
김미경의중국기행
오피니언
뉴스플러스
동남풍
독자기고
칼럼&사설
올레tv
다시보기
경북의창
열린초대석
행사중계
문화&예술
렛츠고시골
현장리포트
결혼부음소식
YCI칼럼
정만진논설위원
최완우논설위원
이규화논설위원
윤희훈논설위원
조충래논설위원
배명수논설위원
정대용논설위원
김천중논설위원
 
2013-05-03 오후 9:14:21 입력 뉴스 > 정만진논설위원

[yci칼럼]정만진 논설위원
쉽고도 효과적인 운동, 계단 오르기



▲ 정만진 의사, 수필가.
얼마 전 KTX를 타고 서울에 갔다. 기차가 서울역에 도착하자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내려서 출구로 나가기 위하여 계단으로 향하였다.

 

계단 옆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길게 줄을 서있는데 걸어서 올라가는 계단은 한산한 편이었다.

 

짐이 있거나 몸이 불편한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짐도 없이 멀쩡한 젊은 사람들도 에스컬레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현상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필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에스컬레이터(escalator)나 엘리베이터(elevator)를 타지 않는다. 지하철을 탈 때도, 아파트를 올라갈 때도 그렇다, 생활 속에서 저절로 운동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는 내 앞에 계단이나 오르막이 나타나면 힘들겠다는 생각보다 운동이 많이 되겠다는 생각에 즐겁기까지 하다.

 

“계단 오르기”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쉽고도 효과적인 운동 방법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3층만 되어도 기어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만 한다. 지하철 계단은 역마다 조금은 다르지만 50여 개에서 80여 개까지 되고, 10층 아파트라 해도 계단이 150개 내외에 불과하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쉽게 오를 수 있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 모르지만 한 달만 열심히 하면 스스로 계단 오르기가 쉬워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월 2일 본부 사옥 지하 1층에서 지상 15층까지 “건강증진계단”을 조성했다고 발표하였다.

 

 “직원이 건강해야 공단이 건강하고 고객이 행복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계단 벽면과 층계 사이에 칼로리 소모량과 연령별 건강정보, 운동방법 등을 게시했다고 한다.

 

출발점인 1층 계단에는 사람의 움직임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인체감지형 자동음향기기를 설치, 자연의 소리와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고 벽면에는 나무와 녹색의 숲을 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한다.

 

필자는 평소 건강강의에서 수없이 강조하였고, “11층까지 걸어 나니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수필까지 발표하며 계단 오르기 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그렇게 지향하였던 “건강증진계단”을 이번에 건강보험공단에서 실현한 것 같다.

 

“건강증진계단”은 별로 경비가 들지 않고도 아파트나 빌딩에 설치할 수 있다. 설치라기보다 기존의 계단에 조금만 변화하고 개선하면 된다. 계단의 조명이 잘 들어오게 하고 계단에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있는 물건이나 자전거 같은 것을 정리하면 된다.

 

강변 고수부지나 동네 뒷산에 잘 만들어진 걷기 코스가 많이 있는데 굳이 계단 오르기를 강조할 필요가 있느냐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시설들을 이용하려면 일부러 시간을 내야하고 비가 오거나 아주 추운 날에는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계단 오르기는 평소의 생활 속에서 저절로 운동을 할 수 있으므로 계단 오르기 습관만 붙이면 건강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계단 오르기는 하더라도 계단 내려오기는 할 필요가 없다. 내려오는 과정에서 무릎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니 말이다.

 

계단 오르기의 속도는 1층에 10초, 10층에 100초 이내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라 할 수 있는 서울 여의도의 63빌딩 계단 오르기 대회의 기록을 보면 1층에서 60층 전망대까지 참가자의 평균 기록이 15분(900초) 내외이고, 남자 우승자는 7분 30여 초이다.

 

한 달 30일만,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멀리하고 아파트의 계단을 오르고, 빌딩의 계단을 오르고, 지하철의 계단을 오른다면 분명히 본인의 건강이 증진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속는 셈 치고 한번 해보세요.

 

쉽고도 효과적인 운동, 계단 오르기를 생활화 합시다.

 

 

 

 

 

 

<온라인미디어 세상- 영천인터넷뉴스가 항상 앞서갑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ycinews@nate.com

  ☎ 054-331-6029,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영천인터넷뉴스>

ycinews(ycinews@nate.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영천시 승진인사이동..

최학수 전국영천시..

정우동씨, 더 민주..

‘영천의 혁신과 ..

‘꿈키맘’, 제47회..

영천경찰서, 전보..

“고향 영천을 잊지..

영천시 인사이동(7월23일자)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문화 개선한다”
폭염을 날려버린 선율의 향연!
재능나눔‘남성 요리 교실...영천시우리음식연구회
영천으로 와인투어 오세요 !
‘녹색물’ 보현산댐…우려가 현실로?
영천사랑실버봉사단, 'EM 흙공 던지기'
‘2018 영천! 춤으로 물들이다’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로·학습 멘토링 실시
완산동, 노인사회활동사업 안전교육
심민경 순경, 경북경찰 베스트 선정
[초대석]최학수 제4대 전국영천향우연합회장
[이사람]“무슨 일을 하든 나눔은 평생 계속될..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됩..
포은 선생의 청렴길 따르다
[담나누미칼럼]4. 문헌으로 살펴본 노계
[사설]확실한 폭염대책이 필요하다
[데스크칼럼]공감․ 소통만 된다면 모두가..
[열린초대석]제8대 영천시의회 박종운 의장
7월 주민세(재산분)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영천시, 기업 유치로 성장하는 도시 발전 구상
영천댐공원·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 개장
2018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 실시
자생단체도 지역 인재양성에 팔 걷는다
제21회 대구대학교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
나눔과 배려의 평화교실
사랑의 복, 닭백숙 나눔 행사
전문직업인초청 진로특강 실시
영천경찰서, 경찰 협업단체 범죄예방 간담회
㈜구국토건, 육상 꿈나무 심정순 선수 후원
영천시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
영천초, ‘찾아라 MY JOB’ 진로체험
경북지적발장인복지협회 영천시지부
박상도 서부동장, 경로당 방문 첫 인사
전국 최초로 학생 청력 관리 사업에 앞장선다
[채널경북][news]2018년 07월 17일
2018년 07월 17일 인터넷 방송(1574)
문내외 제2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19일 개장
[아줌마기자]성남여고 이지원 학생 장원 급제요~
취업지원기관 협업, 구인·구직활동 돕는다!
영천을 시원하게~ 도로를 쾌적하게~
박윤환 영천소방서장,
영천경찰서, 전보임용식 개최
별빛중, 2018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경북15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영천에 모여
[열린초대석]최학수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장
[포토]활짝 핀 해바라기 구경오세요~
정우동씨, 더 민주당 영천시 청도군 지역위원장..
행정안전부‘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선정...영천시
시민의 안전 위한 현장 지도 방문


방문자수
  전체방문자 : 180,640,911
  어제방문자 : 65,028
  오늘방문자 : 3,404
(주)영천인터넷뉴스 | 경북 영천시 최무선로 280-1(과전동) | 제보광고문의 054-331-6029 | 팩스: 054-331-6026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20 | 등록번호 경북 아00050호
발행인:양보운 / 편집인:배정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양보운
Copyright by ycinews.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