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08-19 오후 5:08: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YCI동영상
영천
전국
정치
아줌마기자
시민기자
학생기자
탐방
건강과 생활
김미경의중국기행
오피니언
뉴스플러스
동남풍
독자기고
칼럼&사설
올레tv
다시보기
경북의창
열린초대석
행사중계
문화&예술
렛츠고시골
현장리포트
결혼부음소식
YCI칼럼
정만진논설위원
최완우논설위원
이규화논설위원
윤희훈논설위원
조충래논설위원
배명수논설위원
정대용논설위원
김천중논설위원
 
2013-04-01 오전 9:20:04 입력 뉴스 > 동남풍

[동남풍]“‘짖는 개 김정은’이 물지는 않는다”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와 같은 말이다. 달보고 짖고, 바스락 소리만 나도 짖는 개는 불안하고 초조해서 일단 짖고 본다는 뜻이다.

진짜로 무서운 개는 짖지 않는 개다. 함부로 으르렁거리지 않으면서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주시하다가 적(敵)임을 확인한 후 주저 없이 무는 개가 두려운 것이다.

“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고 한다. 개가 영악하고 사나우면 그 해(害)를 두려워하며 오히려 잘해준다는 뜻이다.

변화무쌍한 세상에 새로운 속담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짖으면서 무는 개도 있다”는 속담이 등장했다. 북한이 온갖 험악한 위협을 이어가다가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 포격을 자행했다. 짖다가 대뜸 무는 개가 있음을 통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최근 북한이 대남위협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도 ‘짖으면서 무는 개’가 될까.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까지 나선 대남위협을 ‘달 보고 짖는 개’의 경우에 비유한다. 그 근거로 ‘개성공단의 정상운영’을 내세운다.

개성공단이 ‘북한의 아킬레스건(腱)’으로 부상하고 있다. 개성공단내 한국기업은 123개. 북한 근로자 5만4천명이 취업하고 있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한달 평균 임금은 134달러(약 15만원).

 

 한달 총액 720만달러. 1년이면 8640만달러(약 900억원). 매달 받는 달러는 북한 당국이 차지하고 북한 돈과 생필품 교환권을 지급한다. 북한 김정은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돈줄이다.

또 공장마다 근로자 1인에 하루 6개의 초코파이가 지급됐다. 북한 장마당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초코파이가 하루 30만개씩 공급됐다.

 

개성공단을 통해 공급되는 초코파이가 북한 장마당에 너무 많이 풀려 라면공급 요청을 받았다. 하루 라면 한 개와 초코파이 3개씩 지급되고 있다.

북한의 스커드미사일을 구매하던 시리아가 내전에 휩싸였고 미얀마까지 미국과 한국의 경제지원을 고대하고 있다. 금강산 관광마저 중단되어 돈줄이 끊긴 북한에게 개성공단은 유일한 달러 파이프 라인이다.


북한이 개성공단 유지에 집착하는 이유를 그들의 경제난이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 북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는 남한(2만3749달러)의 3% 수준인 688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영아사망률과 연간 곡물생산량 등을 원용해 개발한 GDP 추정모형을 통해 측정한 결과를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북한의 소득수준은 방글라데시(690달러), 네팔(644달러), 아프리카 짐바브웨(735달러)와 비슷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북한의 1인당 GDP는 1987년 986달러를 기록한 뒤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가 2000년 초 600달러 중반까지 추락했다.

 

최근 3년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계 최빈국 수준을 맴돌고 있다.

‘북한전문방송’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주민들의 자국화폐에 대한 불신풍조가 날로 심화되어 중국과의 국경지방에는 중국 인민폐를, 평양 등 내륙지방의 장마당에서는 달러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돈이 화폐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경제막장’이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의 GDP규모는 30조원으로 한국전체의 3% 남짓한 전북(32조원)과 비슷하다.

 

온갖 건설자재를 ‘전시용 도시’ 평양에 집중시키고, 내부자원을 군비증강·핵무기 개발에 총동원한 후과(後果)가 ‘국제 거지신세’이다.

북한의 ‘최고 존엄’ 김정은이 ‘1호 전투 근무태세’ 돌입을 명령했다. 김일성·김정일 동상·사적비·기념비들에 대한 24시간 철통경비령을 하달했다.

 

정부소식통은 북한이 고강도 국지도발을 감행할 경우 우리 군은 도발원점과 함께 지휘세력은 물론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공대지(空對地)·지대지(地對地) 미사일로 타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이후 이런 계획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연평도 포격도발이 일어난 뒤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런 대응방안을 중국을 통해 북한지도부에 전달했다고 퇴임직전 언론과의 회견에서 밝혔다.

세계언론이 연평도가 북한의 포격을 받는 장면을 생중계하고 있어도 보복을 하지 못한 ‘겁쟁이 나라’가 한국이었다. 북한은 ‘한국은 전면전으로 잃을게 많아 보복을 하지 못할 것이다’는 확신을 갖고 대낮 연평도 포격을 자행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북관계만 잘되면 다른 것은 다 깽판쳐도 된다”며 평화를 구걸했다.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자는 ‘자위권 행사’는 전쟁억지력을 북한에 보여주자는 것이다. 북한 4군단이 서해5도에 포격을 하면 지휘본부인 해주의 4군단 사령부와 해주의 김일성 동상을 포격하게 된다.

 

북한이 수도권을 포격하면 개성시의 김일성 동상을, 북한이 도발 수준을 높이면 평양 만수대의 김일성·김정일 부자동상을 타격하게 된다.

북한은 “민족의 최고존엄을 해치겠다는 천하무도한 깡패무리들을 어찌 용서할 수 있겠는가”라고 격렬한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최고존엄의 동상을 포격하겠다는 ‘교전수칙’을 알면서 서해5도에 포격을 가할 배짱을 가질 수 있을까.

전쟁위협에는 전쟁을 각오하고 맞서야 위협과 협박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단호한 대응방침천명이 구호가 아닌 것을 그들은 이제 알게 됐다. 평양지도부로부터 매일 허가를 받아야 돌아가는 개성공단의 공장문이 열리는 동안에 ‘전쟁은 없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짖는 개 김정은’이 물지는 못할 것이다. 29세 세습권력의 돌출행동에 경계는 늦추지 않아야 한다.

 

<온라인미디어 세상- 영천인터넷뉴스가 항상 앞서갑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ycinews@nate.com

  ☎ 054-331-6029,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영천인터넷뉴스>

ycinews(ycinews@nate.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영천시⇆대구시..

'제주 한라산에서 ..

마늘·양파 농가에..

영천에서 하루 전..

영천시민회관, 시..

자양면 보현골 특별..

금호읍, 태극기달기..

중국 개봉시 대표단 영천 방문
마음가득 사랑가득 고추장
영천시, 찾아가는 Safe-Up 안전교육
한여름밤 아파트숲! 음악으로 수놓다
영천인구 11만 달성, 화북면인구 2천명 사수!
[채널경북][news]2019년 08월 19일
2019년 08월 19일 인터넷 방송(1684)
영천시, 읍면지역 노후 상수관로 정비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 단체부 금상 수상
영천시, 9월부터 아동수당 확대 지급
이만희 의원,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
자양면 보현골 특별 행사 ‘회체(會體)’
영천시, 추석 명절 대비 위생분야 지도점검
화산면 고독사 제로 운동 추진
동부동 익명의 스님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금호읍,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
화남면, 광복절 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싱겁게 먹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신녕면 완전2리 경로당 리모델링 개관식
영천교육지원청, 영재 리더십 캠프
영천YMCA 어린이 합창단 ‘독도사랑 하모니’공연
영천와인투어 함께 떠나요
영천시, 무더위 이열치학(以熱治學)
금호읍 대곡1리 소각산불없는 우수마을로 선정
성폭력 등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 장애인 취업 앞장서
영천역 한우리 봉사회 후원물품 전달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채널경북][news]2019년 08월 14일
2019년 08월 14일 인터넷 방송(1683)
소방안전 표어 포스터 사진 공모하세요~
영천에서 경북도 한우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
영천시⇆대구시⇆경산시 대중교통 ..
영천시교육문화센터서 소방훈련 실시
영천시민회관, 시민행복콘서트 개최
자연보호신녕면협의회, 치산관광지 정화 활동
영천 운주산승마장 전국민승마체험 강습반 모집
은해사, 신녕면 신덕1리 경로당 쌀 기부
울산 삼산동에서 영천 와인 만들러 왔어요~
영천교육향상을 위한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영천에서 하루 전화금융사기 3건 예방
풍락지 자연정화 활동 및 행락질서 캠페인
북안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캠페인 개최
영천시, 8월 정기분 주민세 (균등분) 부과
영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베스트112‘선정
고경면 여름철 행락지 환경정비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 경로당에 수박전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다!
화북면 정기하 자천2리장, ‘소각산불 없는 우..
완산동행정복지센터, 태극기 기증 받아


방문자수
  전체방문자 : 207,531,006
  어제방문자 : 67,971
  오늘방문자 : 54,910
(주)영천인터넷뉴스 | 경북 영천시 최무선로 280-1(과전동) | 제보광고문의 054-331-6029 | 팩스: 054-331-6026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20 | 등록번호 경북 아00050호
발행인:신영은 / 편집인:배정옥 | 청소년보호책임자 양보운
Copyright by ycinews.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nate.com